여수시 국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세대를 중심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국동새마을 지도자 김두환(46) 씨는 독거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난방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탄 150장을 전달했다.

국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연말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김장을 담가 60세대에 600포기를, 쌀 150포대를 75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문의 : 국동 손시현 ☎061-659-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