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거리마다 들녘, 산 중턱마다 울긋 불긋한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어 가고 있는걸까요? 괜히 눈물이 맺힙니다.
하루 하루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과 세월이 아쉽습니다.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 가지 지마다 꽃망울이 맺히고,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기쁨이 한 가득 가슴 속에 맺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3월!!!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본다면,
행복하고 살기좋은 세상! 살맛나는 여수! 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