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봄을 알리는 매화축제

  • 기자명 이민주 기자 (neio163@hanmail.net)
  • 조회수 548
글씨크기

봄이 먼저 온 남녘으로 놀러오세요~

 

 

화창한 봄날 주말 무작정 집을 나섰다.

섬진강 줄기 따라 유유자적 흘러 들어 선 곳 광양 매화마을!

이곳은 매화 축제 기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부축하고 입가엔 함박웃음 연실 재잘거리며 깡총걸음 하는 아이가 참 예뻐 보였다. 언제부터인가 가족 나들이가 주말공식 처럼 되었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보기 좋다. 다음 주엔 하이얀 꽃눈이 매화마을을 뒤덮을 것 같다.

봄이 먼저 찾아온 남도!

아름다운 봄에 남도에 오신다면,

봄꽃과 함께 최근 여수에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도 타보며,

여수밤바다의 향기에 취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