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매화꽃 힘찬 기운과 함께 봄을 맞은 여수시!

여수시는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인기에 힘 입어  환상적인 여수밤바다를 책임지는 여수 빛노리야 축제를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빛노리야 축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68일간 돌산공원과 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지금까지 1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빛노리야를 74일간 연장 운영 소식에 지역 시민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수 빛노리야'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겨울철 여수관광을 주도하는 킬러콘텐츠로써 매력적인 밤바다와 연계한 ‘야경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여수’브랜드를 전국에 알려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 여수시!

 올해 5월까지 10일까지 연장을 하니 봄소식을 찾아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빛노리야 축제를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전국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볼 수 있어 봄철 여수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수 밤바다의 향연을 알리는 아주 매력적인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봄 꼭 여수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