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도선사회(회장 정병령)는 지난 13일 한려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가방·교복비 581만원을 전달했다.
초등학생 13명에게 1인당 12만원 상당의 가방과 중·고교생 17명에게 25만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여수항도선사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한려동 꿈나무 80여명에 대해 가방과 교복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해마다 이웃돕기, 집수리 및 경로잔치 등을 후원하는 등 주민들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문의 : 한려동 이정석 ☎061-659-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