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가 돌산 케이블카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해상 케이블카 이용객이 지난 7일까지 15만4천명으로 하루 평균 4천백여명에 이르러 주말이나 휴일이면 돌산공원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큰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동 어항단지에서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하는 한편 돌산대교에서 회타운 진입 연결로를 확장하고 자산공원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