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에서 2008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고향길“에서 수확한 고구마 등이 소라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지난 17일 여수시 소라면 더불어 사는집, 밀알노인요양센터, 나사로마을 등 복지시설에 전달된 농산물은 고구마 100kg, 토란․생강 40kg, 콩․수수․조․기장 40kg 등으로 지난 봄부터 직원들이 틈틈이 가꿔온 것이다.
올해들어 소라면에서는 자투리땅 꽃밭 가꾸기를 추진하면서 나온 수확물인 유채씨 60ℓ(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름으로 만들어 관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지난 6월에는 추억의 고향길에서 수확한 감자 4상자를 소라면 사회복지관에 기증한 바 있다.
***자료제공 : 소라면 이열규(690-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