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 소라면사무소가 죽림지구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한려새마을금고 죽림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365일 운영된다.
주민등록등․초본 등 총 66종의 서류를 행정기관을 찾지 않아도 수시로 발급받을 수 있다.
김종석 소라면장은 “민원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소라면 죽림지구는 근래 부영아파트 및 휴먼시아아파트 등 대단위 입주로 3818세대, 1만301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서는 오늘(10월 28일)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리별 청년회장(1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소라면 발전과 면행정 추진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소라면의 주요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리별 소라면 청년회간의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