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실시 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사건․사고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1~2시간을 뜻하는 ‘골든타임’ 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시민체감형 훈련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수시, 여수소방서가 공동 주관하고 여수합동방재센터,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경찰서, 31사단 화생방지원대 등 민․관․군 15개 기관, 200여명이 투입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산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대응 훈련과 재난관리대책 점검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구축하면서 사고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산단 주변지역 주민들이 이번 훈련을 참관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