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문화특화지역'에 우리시가 선정돼 원도심권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5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에 '여수 밤바다의 향기가 있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종포 버스커 특화마을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사업에 앞으로 5년간 17억 4천만 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시는 내년부터 5년 간 원도심권 일대에 4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음악, 미술, 마임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거리 문화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