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퍼스트 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대회를 열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화정면 백야항에서 화정면 어촌계장, 리장, 퍼스트운동 실천위원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 바다자율정화 활동 및 선박퍼레이드를 실시한다.
실천대회에서 화정면 어업인들은 선진 문화 시민의식 실천과 불법어업 및 부정 어업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50여척의 어선이 바다자율정화 및 선박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화정면 정수만(69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