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가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착한소비, 윤리적소비’라는 주제로 28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가해 수산물 가공식품, 각종 공예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차원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