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기쁨 봉사단’이 여수시 주삼동 계원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삼동주민센터에 따르면 ‘함께 나누는 기쁨 봉사단’은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3일 간 소외계층 세대를 찾아 지붕개량, 도배장판, 전기, 도색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마당의 턱을 제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고교생 5명이 동참해 칭송을 받았다.
지난 2008년 결성된 ‘함께 나누는 기쁨 봉사단’은 전문기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지역 지소득 세대를 찾아 분야 별 맞춤형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주삼동 유선화 ☎061-65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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