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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 회원 여수시 방문

  • 기자명 보건위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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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와 미주「뷰티 서플라이」총 엽합회, 한려 엑스포 병원과 상호 교류 협약식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됐던 제7차 세계 한상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미주「뷰티 서플라이」총 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여수시와 한려 엑스포 병원 초청으로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여수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31일 정오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미주「뷰티 서플라이」총 연합회․한려 엑스포 병원간 상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려 엑스포 병원에서 의료․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식 체결에 이어 방문단은 오동도와 향일암 주변을 둘러보고,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방문 우리나라의 발전된 산업현장을 시찰하는 등 관광․문화를 체험하고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관련된 각종 투자여건을 살핀다.
   다음날인 1일은 여수경제정의실천연합회와 양국 시민단체 활동 아이템 및 활동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다짐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체결로 매년 임원진의 정기적인 상호방문과 교류 확대, 각종 결연사업의 구체적인 추진은 물론 여수시 특산품 개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등 각종 투자확대 사업 선정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시설을 갖춘 한려 엑스포 병원에서 건강상담과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수준 높은 의료수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주 ‘뷰티 서플라이’ 총 연합회(회장 손지용)는 재미(在美) 한인에 대한 전문교육․불우이웃 지원사업․고국과의 상호교류 및 투자활동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화장품․가발․샴푸․염색제 등 약 2천여종의 뷰티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재미 동포간 친목단체로 알려졌다. 1990년 창립돼 현재 미국 뉴욕, L․A, 시카고 등 25개 7천여 점포에서 4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흑인 헤어 마켓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자료제공 : 보건위생과 이재상(690-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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