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특산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서울서 열린다

  • 기자명 특산품육성과 (.)
  • 조회수 971
글씨크기
민속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수 지역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서 열린다.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강서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주관해 열리며, 여수 지역 11개 농수산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직거래 장터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서대문구청과 강서구청에서는 내달 2일과 3일 이틀 간 4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돌산갓김치, 멸치, 거문도 해풍쑥차 등 40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여수 농․수․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남도의 맛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도시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 특산품육성과 박영심 ☎061-659-45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