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4시경 여서동에서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브린츠호텔(구 송원백화점) 철제 구조물과 외벽이 낙하하여, 맞은편 피자식당 유리창을 깨고 가게 안에 손님이 부상당하는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장소는 이동인구가 많은 장소라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가 따를 수 있었다.
지난 2일 오후 4시경 여서동에서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브린츠호텔(구 송원백화점) 철제 구조물과 외벽이 낙하하여, 맞은편 피자식당 유리창을 깨고 가게 안에 손님이 부상당하는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장소는 이동인구가 많은 장소라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가 따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