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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버스차고지' 갈등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 기자명 교통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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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명자료]

1. 둔덕동 기종점 폐지로 시민 불편과 교통정책의 지적에 관해

시내버스 기종점의 단일기점 지정은 1998년 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시행이후 공동기점(여수여객 기점은 둔덕, 동양교통 기점은 미평)에 대한 시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논의되었음.

이에 따라 2003년 4월 9일 시내버스 업체,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실무위윈회(운수업체 3, 시민단체 2,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1, 시 공무원 4)’가 구성되어 시내버스 노선 개편작업이 추진되었고 공동기점을 단일기점으로 지정한 것임.

이 실무위원회에는 여수여객 실무자도 당연히 참여했었음.

단일기점 변경안이 포함된 노선개편안은 2003년 6월 2일 의원간담회(시의원 27, 공무원 3, 노선조정실무위원3), 6월 3일 둔덕동 주민 의견수렴, 6월 16일 운수업체 관계관 회의, 6월 25일 시민 설명회를 거쳐 7월 개선명령을 거쳐 시행에 들어간 것임.

노선개편 시행 후에도 운수업체가 참여한 3차의 대책회의와 버스 3사 간 운행계통 및 운행시간 합의(사업계획 변경신고 2005. 8. 22)에 따라 현재에 이르고 있음.

현재 둔덕차고지 및 둔덕 11호 광장 주변은 3~5분 간격으로 32개 노선 69대의 차량이 하루 393회 통행함에 따라 여천, 삼일, 율촌, 화양, 소라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이 없으며, 미평 종점 차량 탑승 시 무료 환승이 가능함으로 이로 인한 불편도 없음.

2. 공동배차제 시행, 여수여객만 차고지 사용료 5억원 지불?

여수여객이 동양교통에 지불한 5억원은 차고지 사용료가 아닌 여수여객 운수종사자들의 식대임(운수업체 간 합의된 사항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동양교통의 신월동 차고지 식당의 식대로서 당연히 지불의무가 있음.

3. 여수시분쟁해소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이고 있어

여수시에서는 시내버스 차고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비 10억원을 들여 신월동에 대형버스 37대, 소형차량 14대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조성(4936 평방미터)중에 있으며,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작성일 : 2014.7.15 / 담당 : 여수시 교통행정과 류주현(☎061-65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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