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촌과 농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농촌체험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돌산갓장터마을, 갯벌노을마을, 송시마을체험장, 서틀러다육식물원 등지 농촌체험학습장을 방문해 갓김치 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바지락 캐기,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농촌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호평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활동 활성화와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농촌지원과 박형미 (061-659-4433)
저작권자 © 거북선 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