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섯습니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여수화력발전처 등 고압가스 인·허가와 유해물질 취급 업체 65곳을 대상으로 가스·전기 등 각종 시설물과 종사자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대상 업체들이 소규모 영세업체인 점을 감안, 행정지도와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 중점을 두고 이번 단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