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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홍보관을 복지관으로

  • 기자명 박정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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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인 여수시의 동부권에 폐관되어 쉬고 있는 박람회 홍보관을 복지관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보건소건물에 동여수 분관이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중식제공이 되지않고 있어 어르신들의 복지프로그램에 참여와 이용에 호응도가 높지 않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사회가 문명이 발달하고. 발전 할 수록 마음 한 켠에는 본질적인 외로움과 공허함이 싹트는 어르신들께 쾌적한 공간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현재 제공받는 서비스외에도 인생학교나 시니어직업능력학교 같은 어르신들 만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교육사업도 진행하여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나날과 힐링클럽이 되어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허브 역할을 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복지욕구를 점검하고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에 건강한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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