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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기간중 돌산대교 조명 연장

  • 기자명 도시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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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19일까지…6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점등

 


   여수시의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잡은 돌산대교 경관조명이 전국체전기간 동안 연장 점등한다고 8일 여수시가 밝혔다.
   시는 체전 기간동안 방문할 전국 시도 임원․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야간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여수항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돌산대교 야간경관조명의 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돌산대교 경관조명을 8일부터 19일까지 밤 6시30분부터 다음날 2시까지 연장한다.
   한편, 여수시는 그동안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지난 7월부터 돌산대교 경관조명을 평일에는 밤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4시간동안, 주말 및 휴일에는 밤 6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5시간 점등해 왔다.

***자료제공 : 도시디자인과 조종제(690-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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