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빛노리야 등 도심 곳곳 벚꽃 만발

  • 기자명 도시디자인과 소라면 (.)
  • 조회수 938
글씨크기

 

세계 4대 미항으로 알려진 여수 곳곳에 벚꽃이 만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내달 11일까지 ‘여수 빛노리야’가 학동 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일루미네이션 불빛과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수 지역에서 가장 많은 벚꽃나무가 있는 오림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중앙여고를 거쳐 여수중학교에 이르는 ‘충민로’에도 화사한 벚꽃 구름을 이루고 있다.

수령 40~50년에 이르는 300그루의 왕벚나무 300여 그루가 일제히 만개하면서 국립공원 오동도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소라면 대곡해안로와 섬달천 사이 ‘추억의 고향 꽃길’과 봉두 시립공원묘지 및 현천·사곡 간 자전거 도로에도 벚꽃이 활짝 폈다.

여수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숙한 남도의 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벚꽃거리를 걸으며 여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디자인과 백현철 (061-659-4549) 소라면 문경환 (061-659-106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