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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소유땅에 시 돈으로 화단 조성 보도에 대한 해명

  • 기자명 농업기술센터 (.)
  • 조회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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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가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던 김충석시장 소유의 나대지 땅인
   유람선선착장이 있는 돌산대교 주차장에 화단을 조성해 비판이 일고 있다.
- 주차하지 못하게 138평에 화단을 조성했다.
- 화단 가꾸기 예산은 얼마 들었으며, 시장의 지시로 작업을 했나?

◀여수시 해명자료▶
○ 시가 이번에 화단을 조성한 돌산읍 우두리 813-2번지는 기존에도 주차구역이 아닌 나대지로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방치돼왔음. 
 더군다나 관광철이면 잡상인의 무단 영업행위까지 벌어지며 인근 상가에 소음피해를 주기도 했음.

○ 특히 돌산 유람선선착장 주변이 여수 앞바다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장소임에도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등 여수관광 이미지에 피해를 입혀왔음.
이에 따라 시민과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토지 소유주인 김충석 여수시장의 사용승낙을 받아 화단이 조성됐음.

○ 유람선선착장 앞 대형버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가 앞에 대형버스 주차구역을 따로 마련하였으며, 유람선선착장 앞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일방통행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어 기존 대형버스와 승용차가 뒤섞여 혼잡을 이루던 모습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 화단 조성 과정에서 투입된 장비와 인력, 꽃묘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자체 육묘·생산한 꽃묘를 활용한 것으로 추가 예산 지출은 수반되지 않았음.

○ 방치된 나대지를 화단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꽃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는 포토죤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여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여론을 얻고 있고, 주변 상가에서도 호응을 보내고 있음.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윤혜옥 (061-65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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