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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 등 섬마을 구급차 배치…주민 호응
여수 거문도 등 섬마을 구급차 배치…주민 호응
  • 삼산면
  • 승인 2014.03.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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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거문도·백도 등 여수반도 최남단 도서 지역인 여수시 삼산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구급차’가 배치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시 삼산면은 지난 10일 환자이송용 구급차를 배치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보건지소까지 자가용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위급 상황 시 해경경비정 또는 헬기를 이용해 시내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는 등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여 있었다.

실제 보건지소에서 헬기 착륙장까지는 2~6㎞의 거리를 화물트럭 등을 이용해 환자를 이송하다보니 병세가 악화되기도 했으며, 우천 시에는 환자이송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허민 삼산면장은 “구급차 확보로 환자의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병세악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거문도 동도~서도를 연결하는 거문교가 완공되면 구급차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산면 정승환 (061-659-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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