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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바람 부나’ 여수시 농업인대학 경쟁률 쟁쟁

  • 기자명 농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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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 대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여수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갖는다.

올해로 9년째 열리는 농업인 대학은 유기농업 확대보급을 위한 유기과수반과 농식품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품가공기능사반(자격증 취득과정)을 구성, 총 2개 과정에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운영된다.

농업인대학은 농업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년 1.5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입학식에서 농업인대학장인 김충석 여수시장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전문 농업인으로써 끝없이 발전하려는 모습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쏟아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고병원성 AI확산 파동과 관련해 일선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한중 FTA를 대비한 친환경농업의 실현을 당부할 계획이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정예농업인으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지원과 진수현 (061-65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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