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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복지재단 기업화 심각..공금으로 사유화 논란 관련

  • 기자명 사회복지과 (.)
  • 조회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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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지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① 여수지역 일부 복지재단의 사유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복지재단은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으로써 그 재산권이 국가나 지자체 소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유화는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② B복지재단 산하시설 10개가 넘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B복지재단에서는 ▲장애인 주거시설 ▲주간보호센터, 장애인 그룹홈 ▲치매중풍노인시설 ▲쌍봉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국 대다수의 복지재단 운영방식을 살펴보면, 장애인의 서비스 필요에 따라 주간에 보호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4시간 보호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주거시설’ 단체 입주시설보다는 소수 주거시설이 필요한 경우에는 3, 4명의 그룹홈 등의 운영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복지사업 운영과정에서 수많은 장애인들과 서비스 대상자들의 욕구를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재를 들여서든, 모금운동을 통해서든 각종 방법으로 능력있는 법인이나 시설들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 전국에 수많은 사회복지 대상자들은 늘어나고 있고 요구사항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국가나 지자체의 예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따라서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자나 법인재단, 시설들은 적은 보수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섬김,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점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과 복지행정팀장 김재호 (061-65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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