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겨울 가뭄으로 수도공급이 어려운 153개(도서 58·육지 95) 지역에 대해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7일 수자원공사와 협조해 비상급수가 시급한 율촌 송도마을과 화정면 자봉도마을에 비상급수 차원에서 1.8ℓ들이 1000병을 우선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소규모 낙도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및 식수공급을 위해 도서 식수원 개발사업 공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상수도과 김회근 (061-65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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