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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펼쳐져있는 여수 명소들을 찾아서

  • 기자명 이지은 (5124)
  •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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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터미널도 나오고 수산시장도 나온다. 여객선터미널에는 섬으로 갈 배가 기다리고 있다. 수산시장에는 싱싱한 수산물들이 환한 불빛을 받고 있다. 살아있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활기찬 느낌들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여수 해양 공원은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 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시민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km 정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는 온 가족을 위한 공원으로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임은 물론,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끊임없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다.

특히 돌산대교와 장군도등을 조망권내에 두고 있어, 공원 산책길을 따라 걷다가 잠시 벤치나 돌 의자에 앉아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해 보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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