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상하수도 분야의 시민제안과 개선 요구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맑은 물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돌산청사 소회의실에서 읍·면·동 서포터즈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간담회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4대 미항 여수 시민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입 시민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 정보를 담은 ‘전입시민을 위한 안내서’를 배부해 전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상·하수도 관련 건의사항을 접수하기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하수도의 모니터 요원으로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맑은 물 공급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도행정과 권선화 (061-69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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