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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춘아실험학교 국제교류 활동 첫 걸음 떼다’

  • 기자명 이성자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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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춘아실험학교 국제교류 활동 첫 걸음 떼다’



   ‘다빈치형 인재’ 육성을 표방하고 있는 여천초등학교(교장 정영희)는 올해 중국 항저우 춘아실험학교(교장 왕춘샤)와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3박 4일간의 체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여천초 4~6학년 학생 26명과 5명의 학부모 대표 및 교원이 참여하였으며, 여수교육지원청과 항저우 교육청과의 학교 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학교 간 상호방문 교류 활동을 통해 21C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양국의 문화, 경제, 교육 등을 이해하고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처음으로 실시된 국제간 교류행사여서 서로의 언어와 문화 차이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두 학교 간 학습활동 교류와 우의를 다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춘아실험학교(교장 왕춘샤)는 “중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양국의 친선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김종혁(6학년)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생활 문화가 많이 달라서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서 매우 좋았다. 특히 중국의 친구를 사귀어서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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