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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 “여수는 최고의 라이딩 코스”

  • 기자명 체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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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3 스페셜 대회 환영식 참석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를 통해 만끽하세요”

김충석 여수시장은 26일 오전 여수 돌산 진모축구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3’ 스페셜 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88서울올림픽 개최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이틀 차 코스로 여수 돌산 일원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발에 앞서 열린 환영식에는 김충석 시장을 비롯한 박정채 여수시의회의장, 박찬규 TDK조직위 사무총장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여수에는 ‘10경10미’와 함께 금오도 비렁길과 거문도 뱃노래길, 돌산 종주길, 하화도 꽃섬길 등 섬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있다”면서 “돌산 수족산과 봉황산 등 산악코스와 돌산 완주코스는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 80㎞를 돌산 완주코스는 고도가 높은 난코스임에도 환상적인 비경을 만끽할 수 있어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며 “선수단의 파이팅 넘치는 라이딩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는 자전거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7월 시민공영자전거인 ‘여수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만28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각종 자전거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체육지원과 황윤선 (061-69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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