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걸스카우트 여수지구연합회, 불우이웃에 연탄 3,000장을 전달
한국걸스카우트 여수지구연합회(회장 양숙자)에서 여수시 관내 독거노인, 불우아동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4,800장( 700원)을 고소7길 10-1, 김형석씨를 비롯해 17세대에 각 100장~300장을 지원한 사실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지난 9월 12일 이순신광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기념사진촬영을 시작으로 연탄지원 대상세대를 직접 방문 배달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에 연탄을 지원한 세대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곤란한 세대를 회원들이 각각 가정방문을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연탄값 부담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에게 지원하여 미담이 되었다
한국걸스카우트 여수지구연합회장 양숙자씨는 "앞으로도 참다운 봉사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