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상은․주세혁 등 탁구 스타들 여수서 열전

  • 기자명 체육지원과 (.)
  • 조회수 573
글씨크기
한국실업탁구대회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려
전국 실업팀 및 지자체팀 선수단 350명 참가

2013한국실업탁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여수 흥국체육관과 돌산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실업팀과 각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등 선수단 350명이 남·여 단체전과 개인단식 경기에 출전하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상위권 랭크 선수에게는 예선 과정 없이 본선 토너먼트로 직행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상은, 주세혁, 이상수, 양하은, 석하정 등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전국 탁구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시 체육지원과 박철수 과장은 “전국규모 대회유치를 통해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잘 갖춰진 관광·체육 인프라와 숙박·음식점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육지원과 김종훈 ( 061-690-2126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