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재찬의 ‘시를 통한 공감과 소통’ 강연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가 “시를 통한 소통과 위로”라는 주제로 29일(화) 오후 7시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강연을 했다.이번 강연에서는 시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방법과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삶의 소중함, 그리고 시 자체가 가지는 공감과 소통의 힘을 강조했다.시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정재찬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취득,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교환교수와 청주 교육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고, tvN ‘어쩌다 어른’,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rsq 시민기자 | 방수윤 | 2019-10-30 14:38 누가 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는가! “지금은 말하기, 쓰기를 잘 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시대이다. 곧 지 생각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베끼기의 시대는 끝나고 없던 걸 만들어내야 하는 시대이다. 60세 이전의 삶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삶이라면, 60세 이후의 삶은 비로소 내가 나로서 살아야 하는 긴 시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뭔가를 해야 한다. 모두 책을 쓰게 될 것이다.”예울마루 화요인문학 2017 마지막 강의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 강원국 강사다. 그는 말하기, 쓰기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두 전 대통령과 함 시민기자 | 이기자 기자 | 2017-11-29 16:54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다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그동안 화요인문학 강의가 몇차례 있었지만, 그중에서 지난 21일 이진우 교수님의 '의심의 철학'이란 강의를 듣게 되었다.이진우 교수님은 대한민국의 철학자이며 계명대학교 제 8대 총장을 역임 하셨으며 현재는 포항공과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하고 계신다.다부진 몸매에 하얀 머리의 세련된 중년 신사의 모습이 인상적이셨다.강의의 제목이 '의심의 철학'이 된 것은 '의심의 철학'이라는 책을 편찬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철학은 의심으 부터 시작되는 학문이고 대도시에서 시민기자 | yeosu257 | 2017-11-22 18:09 처음처음1끝끝